Jeonbuk Regional Headquarters of the Korean Health and Medical Workers' Union (KHMU)
보건의료노조는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보건의료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나아가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 산업별 노동조합입니다.
본부장 홍 수 정
Tel. (063)256-5020 / Fax. (063)256-5021 / Email. kfhujb21@gmail.com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7 우성상가 3층(54937) / 비영리단체 고유번호: 404-82-8561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의 공식 도메인은 jb.khmu.kr 입니다.
소중한 민주노조운동의 역사 위에, 자랑스러운 단결투쟁의 터전 위에 마침내 희망찬 산별노조시대의 개막을 선포한다. 우리는 뜨거운 동지애와 굳건한 단결력을 바탕으로 모진 탄압과 시련을 이겨내왔다. 더 이상 절망과 패배는 없다. 이제 우리는 기업과 규모, 직종과 지역의 벽을 뛰어넘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모든 보건의료노동자의 단결의 구심, 투쟁의 구심, 승리의 구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을 결성한다. 우리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인간다운 노동조건 확보와 국민건강권 쟁취,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정치 실현, 사회불평등 해소, 민주사회 건설, 노동해방의 그날까지 생명의 손길 빛내며 힘차게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전진하는 보건의료노동자를 상징합니다.
바깥은 앞으로 달려가는 노동자를 표현하고 있으며
가운데 십자 표시는 보건의료산업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보건의료노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 고용안정, 노동조건 개선, 경영참가 확대를 바탕으로 인간다운 노동과 인간다운 삶을 확보하기 위해 투쟁한다.
우리는 여성노동자의 사회정치적 지위 향상과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다.
우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보건의료정책과 제도를 개혁하고, 의료공공성 강화와 공공의료 확충, 병원비 걱정없는 무상의료 실현을 위해 투쟁한다.
우리는 산별의식 교육, 초기업활동 활성화, 산별간부 양성, 미조직노동자 조직화 등을 통해 산별조직을 강화·확대하고, 산별교섭과 산별투쟁을 발전시킨다.
우리는 차별과 분열을 배격하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여 노동자의 통일단결과 연대투쟁에 앞장선다.
우리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바탕으로 진보정치를 발전시키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인권과 기본권이 보장되는 민주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한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분단된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다.
우리는 전세계 노동자와 연대하여 국제노동운동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다.
생명을 상징하는 초록잎을 품고 있는 ‘돈보다 생명을’은 2003년 의료공공성 강화투쟁의 슬로건으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여 현재 보건의료노조의 사회적 역할을 알리는 공식 구호가 되었습니다.
모든 보건의료노동자의 노동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약칭, 보건의료노조)의 역사는 1988년에 결성된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약칭, 병원노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병원노련이 1998년 2월 27일 한국에서 최초로 기업별 노조에서 산업별 노조로 조직을 전환하면서 보건의료노조가 탄생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별 노조이자, 보건의료계에서 일하는 100만 보건의료노동자를 대표하는 가장 큰 전국 단일 산업별 노조입니다.
보건의료노조에는 전국의 230여 개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보건의료노동자 10만 여 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간호사,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약사, 행정사무연구직, 시설관리, 영양사, 조리, 청소, 정신 보건전문요원, 기술 기능직 등 60여 개의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꿈꾸는 세상
보건의료노조의 구호, 돈보다 생명을!
보건의료노조는 이윤이 아닌 사람과 생명을 우선하는 사회를 꿈꾸며 의료기관 현장과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자긍심이 빛나는 병원, 땀의 가치를 차별하지 않는 비정규직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누구든 아파도 걱정없는 사회, 평등한 건강권 실현을 위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 차별없는 일터
보건의료노조는 의료기관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인력확충 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제정시켰고 2021년에는 9.2 노정합의를 통해 <근무조별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기준>과 <직종별 인력 기준> 마련의 포석을 깔았습니다.
비정규직 고용을 제한하고 정규직화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의료기관 평가지표에 정규직 비율을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임금격차 해소 ▲동일노동 동일임금 ▲고용안전망·의료안전망 강화 ▲노동조건 상향평준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건강권,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2005년 암부터 무상의료 운동-2009년 보호자 없는 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현- 2010년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 하나로 운동-2014년 의료민영화 정책 저지 운동-2019년 제주 녹지국제병원(영리병원) 개원 저지-2023년 ‘병원비 보다 비싼 간병비’ 문제 사회여론화
보건의료노조는 병원 담장을 넘어 전 국민을 위한 의료공공성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의료영리화 반대 등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